2018/12/05~2019/02/28
2019년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과 합격 3편 서류제출 및 결제
▶지난 포스팅 보기
2019/10/29 - [Canada/캐나다 비자] - 캐나다 워홀| 2019년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과 합격-1
2019/10/29 - [Canada/캐나다 비자] - 캐나다 워홀| 2019년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과 합격-2 신체검사
▶인비 선발 후 절차 정리
1. 지정병원 방문하여 신체검사 후 확인증 받기
2. 경찰서 방문하여 범죄경력회보서 받기
3. IRCC 로그인하여 e-Service 작성
4. IRCC 로그인하여 서류업로드
5. 최종 접수 및 결제
▶e-Service 작성
인비테이션 선발 후 IRCC(구 CIC)계정에서 Start Application을 누르면 화면이 넘어간다. e-Service 작성 항목이다. 작성 도중 중간 저장을 할 수 있는데, 완성하지 않고 중간저장을 하면 Status에 In progress라고 뜬다. 나는 모든 항목을 작성완료한 상태이기 때문에 Status에 Complete라고 표시되어 있다.
- Personal details of applicant: 신청자의 이름, 생년월일, 국적, 태어난 도시, 성별, 결혼상태, 사용언어(모국어와 소통가능한 캐나다 공용어 선택), 여권정보 등을 입력한다. 만약 인비테이션을 기다리던 도중 여권이 갱신된 경우에는 새로운 여권정보를 추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5년이내에 6개월이상 해외에서 체류한 기록이 있는지 체크한다. 만약 6개월이상 체류한 경험이 있다면 그 나라의 범죄경력회보서도 요구할 수 있다. 나는 미국에서 1년 6개월 체류한것이 이미 5년이 지났고, 중국에서 체류한 것은 4개월반 밖에 되지 않아 외국의 범죄경력회보서는 준비할 필요 없었다. 중국 범죄경력회보서 같은 경우에는 공증도 받아야해서 개인이 받을 수 없고 굉장히 까다롭다고 하는데 다행이었다.
- Contact information: 신청자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집주소를 입력한다. 대한민국 국가번호는 82, 집주소는 네이버 영문 주소 변환을 이용하면 간단하다.
- Work and education details: Work history에는 지난 10년 동안의 직업 이력을 작성한다. 시작 년월, 종료년월(진행중이면 Ongoing 선택), 직업종류, 직책 등을 입력한다. 만약 학생이라면 학교고 직업에 Student라고 적으면 된다. 학교 졸업 후 무직인 상태라면 Unemployed로 선택한다. 마찬가지로 Education history에는 학교 정보를 입력한다. 만약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다면, Do you have any post-secondary education(including university, college, and vocational training)?이라는 질문에 No를 체그하면 Education history는 작성하지 않아도 넘어갈 수 있다.
- Application details: Application detail에서는 이전에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IEC)에 참여한 적 있는지, 특정 직업군에서 일할 계획이 있는지(병원 관련 직업, 아동 보육 직업 등)에 대해 답변하고, 기타 Background questions에 yes/no 답을 한다. Background questions는 캐나다에서 비자없이 공부/일 한 경험이 있는지, 캐나다 입국 거절 당한 경험이 있는지 등 답변하기 쉬운 질문들이다.
▶서류 업로드
- Family Information Form(IMM5707): 가족정보에 대한 서류를 업로드 한다(배우자/부모님). IMM5707이라는 양식이 따로 있기 때문에 이 양식을 다운받아 내용을 채우고 저장하여 업로드하면 된다. 양식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http://www.cic.gc.ca/english/pdf/kits/forms/IMM5707E.pdf
- CV/resume: CV/resume는 이력서를 의미하는데 딱히 정해진 양식은 없다. 이름, 주소, 학력, 경력이 포함되는 문서를 영문으로 작성해서 업로드하면 된다. 이력서가 워킹홀리데이 합격/불합격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 같다.
- Passport/Travel Documents(Multiple): 여권을 스캔해서 업로드하면 된다. 여권의 개인정보 페이지, 해외체류 기록 및 비자사증이 붙어있는 모든 페이지를 업로드해야한다. 여권이 여러개인 경우 이전 여권도 스캔해서 올려야한다.
- Digital photo: 여권사이즈의 사진을 업로드한다. 사진 규격은 35x45mm, 정면을 바라보고 어깨 윗부분이 보이는 사진, 얼굴 사이즈는 31~36mm, 420x540픽셀 이상, 600ppi(dpi)이상, JPG파일로 업로드 한다. 선명한 사진에 가로세로 비율만 맞으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것 같다.
- Proof of upfront medical exam: 신체검사 후 받은 신체검사확인증을 업로드한다. 만약 접수기한 내 신체검사를 받지 못한 경우
- Police certificate: 경찰서에 방문하여 영문으로된 범죄수사기록회보서를 발급받는다. 반드시 실효형 포함이어야 한다. 실효형 포함 없이 발급받으면 추가 request가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5년 이내 외국에서 6개월이상 체류한 적 있다면 그 나라의 Police certificate로 발급받아 업로드해야 한다.
▶최종접수 및 결제
모든 서류를 다 업로드 하고 나면 가격이 안내된 화면 아래에 Next 버튼이 생긴다. 작년보다 참가비도 소액 증가하였고 이번해부터 Biometrics Fee가 추가되어 작년보다 신청비용이 110불 가량 상승하였다. Start Application을 누른 후 20일 안에 모든 서류를 다 업로드하여 결제를 마쳐야 한다. 만약 20일 내에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나는 1월 28일에 모든 서류를 제출하고 결제했다. 결제하고 나면 성공적으로 접수되었다는 안내멘트가 뜬다. 이후에 Biometrics collection을 하라는 메세지가 오면 Biometrics 예약을 하면 된다.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한 경우 Request Letter를 받을 수도 있다.
캐나다 워홀 신청비용 CAD 335를 Master Card로 결제하고, 1월 28일 기준 288,041원이 출금되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 바이오메트릭스 안내 레터 혹은 추가서류 요청 레터 등이 오는지 메일함이나 IRCC(구 CIC)계정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추가서류가 올 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계정확인을 하지 않았다가 추가서류 제출기한을 놓쳐 결제까지 다 마친 후에 취소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해야한다. 이런 경우 워홀 신청비용을 환불받을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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