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 | 2019년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과 합격-6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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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2019/02/28

2019년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과 합격

6탄 최종합격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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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인비테이션을 받고, 서류를 제출하고, 신체검사와 바이오메트릭스까지 모두 마치면 이제 최종합격 레터만 기다리면 된다. 만약 제출한 서류가 미비하다고 판단되면 Request Letter라고 해서 어떤 부분이 미비한지, 어떤 추가적인 자료를 요구하는지 등을 안내해준다. 나는 미국에서 거주한적이 있는데 이게 5년 전이라 미국 범죄경력회보서를 제출하지 않았는데 만약 Reqeust 요청이 온다면 아마 이게 오지않을까 생각했었다.

 

그러던 2월 27일 밤.. 어쩐지 새벽 1시 반이 넘어가도록 잠이 안 온다 했더니... 합격레터를 이렇게 바로 확인하기 위해 잠을 안 잤던 내 무의식의 빅픽쳐였을까ㅎㅎㅎㅎ

 

2019년 2월 27일에서 28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45분에 Gmail 알람이 왔다. do not reply로부터의 새 메일. IRCC에서 온 메일이었다. 재빨리 CIC에 로그인을 해보니 Correspondence Letter가 하나만 와있다. 열어보니 Biometrics 제출이 잘 되었고 유효기간은 2029년까지. 최종합격레터는 없고, 상태도 아직 Approved가 아니었다가 20분~30분 후에 Gmail 알람이 하나 더 오더니 cic계정에 새 Correspondence Letter가 도착!!!!! 바이오메트릭스 관련 Correspondence Letter와 최종합격 Letter를 받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는듯 하다.

 

 

최종합격을 하게되면 이렇게 두 개의 Correspondence Letter가 도착한다. 나는 캐나다시각으로 2019년 2월 27일에 최종합격 레터를 받았다. 제일 최근에 받은 레터가 최종합격레터이고, 이 레터를 열면 합격내용과 출국기한이 적혀있다.

 

 

출국기한은 일반적으로 최종합격일로부터 1년이다. 나는 2020년 2월 27일까지 출국하면 된다. 아주 간혹 신체검사일로부터 1년안에 출국하라고 적혀서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무작정 최종합격일로부터 1년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최종합격 레터 안에 적힌 출국기한 날짜를 잘 확인해야 한다.

 

 

 

 

 

나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지원 타임라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모든 날짜는 한국 시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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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2019/01/14 인비테이션 받음

2019/01/20 신체검사

2019/01/28 서류제출 및 결제

2019/01/29 바이오메트릭스 요청받음

2019/02/07 바이오메트릭스

2019/02/28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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