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5~2019/02/28

2019년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과 합격

5편 Biometrics collection 생체 인식 등록 후기


 

 

[바이오 메트릭스 후기]

 

2018년 12월 31일부터 캐나다 비자를 받으려면 워크퍼밋이든 스터디퍼밋이든 다 지문을 등록해야 한다.

But... 이 중요한 과정인 지문등록은 캐나다 비자지원센터에서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서울에 딱 한군데 밖에 없다.

캐나다 비자를 받으려면 전국에 모든 사람들이 이 서울에 있는 캐나다비자지원센터에서 지문을 등록해야한다는 점...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10 단암빌딩 5층 

(지번)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 120 

 

연락처: 02-779-8781 

 

홈페이지: http://www.vfsglobal.ca/canada/korea/

주소를 찍고 가면 단암타워가 보인다. 

캐나다비자지원센터는 숭례문 옆에 있는 단암타워에 있다.

워킹홀리데이 인비테이션이 한꺼번에 많이 발송되는 시즌처럼

캐나다 비자신청이 몰리는 시즌에는 반드시 예약하고 가야한다.

예약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전화로 예약 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직원분이 가능하면 온라인으로 예약하라고 안내하는 걸 들었다.

 

 

2019년도 워홀 시즌에는 한 주에 1000개가 넘는 인비테이션이 3~4주 연속 쏟아졌기 때문에

한꺼번에 워홀신청자가 몰려서 신체검사나 바이오 메트릭스 예약잡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급하신 분들은 예약없이 방문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예약없이 방문하는 경우 예약자 우선으로 처리하다가 텀이 조금 생기면 그때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운이 좋으면 지문등록을 할 수 있고

운이 나쁘면 기다리다가 그냥 집에 가는 것...

 

안전하게 그냥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무조건 추천한다.

만약 기한 내 바이오메트릭스 제출이 불가능하다면 사유서 등으로 CIC에 기간 연장 요청을 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다.

 

 

 

 

 

 

 

단암타워 건물 5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비자지원센터가 있다.

반드시 ★여권★, CIC에서 준 Letter를 챙겨가야 한다.

Biometrics Collection 예약하고 받은 예약확인증이 아닌!!

CIC 계정에 뜨는 Biometrics Instruction Letter를 가져가야하는데,

이건 깜빡하면 현장에서 장당 210원주고 뽑을 수 있지만 여권은 안가져가면 끝이다.

다시 예약하고 방문해야한다.

 

들어가면 입구쪽에 컴퓨터같은 게 있는데 예약할 때 받은 번호를 입력해서 번호표를 받아야 한다.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면 접수를 해주고, 접수를 하고 나면 투명한 파일에 서류랑 여권을 같이 넣어준다.

이대로 들고 있다가 다시 번호판에 내 번호가 뜨면 지문 찍으러 들어가면 된다.

그냥 시키는대로만 해서 과정은 별로 어렵지 않았다.

지문 찍기 전에 사진을 찍는다.

홍채를 찍는 건지 얼굴을 찍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사진을 찍는다...

나는 총 40분정도가 걸렸다.

이제 모든 사전 과정이 끝이 나고 워홀 비자 최종 합격 레터만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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